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Chatgpt로 리포트나 문서를 작성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글이 사람이 쓴 글인지 챗봇이 썼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AI 탐지기, 스모딘을 통해 챗GPT가 작성한 글을 확인하는 방법 소개드립니다.
목차
AI 탐지기 스모딘
챗GPT 글 확인 방법
AI 탐지기 스모딘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챗지피티가 작성한 글을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단어 사용과 문법으로 사람이 작성한 글과 구분이 가능했는데요.
이제는 사람보다 더 자연스럽게 글을 작성하고 있어 구분이 어려워졌습니다.
사람이 작성했는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알게 된 AI 콘텐츠 탐지기입니다.
Smodin은 AI로 생성된 콘텐츠를 감지하고 재 작성, 표절 검사, 새로운 글쓰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한국어를 포함해 100개 인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방문하면 구글 계정을 통해 간편 가입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 콘텐츠 탐지기는 회원 가입 없이도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한 주에 5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저도 바로 서비스 이용해 봤는데요.
작성된 텍스트를 분석하여 어떤 부분이 ai가 작성했는지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챗GPT 글 확인 방법
1. Smodin 사이트에 접속하고 홈 화면에서 AI 콘텐츠 탐지기를 선택합니다.
2. 챗지피티로 작성한 글을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해주세요.
3. ai 콘텐츠 감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4. ~% 콘텐츠 확률과 함께 의심되는 텍스트는 형광펜으로 표시됩니다.
오타를 찾아주는 맞춤법 검사기와 다르게 ai로 생성된 콘텐츠가 갖는 특유의 톤과 스타일을 감지하고 확률을 보여주는데요.
사람이 직접 쓴 글에도 오타가 발생하고 문맥이 어색한 경우가 많아, 오히려 톤과 스타일에서 챗지피티가 작성했다고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중복 단어, 패턴 피하기
제가 직접 스모딘 사이트에서 AI 탐지기를 통해 지피티가 작성글을 확인해 보니 몇 가지 중복해서 표시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메인 키워드 중복 사용
2. 정형화된 언어 패턴
3. 일관적인 톤
AI가 작성한 글의 경우 메인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고 일관적인 톤으로 감정 없이 정형화된 언어를 사용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파악해, AI 콘텐츠로 표시해 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심된 단어를 친근한 어휘로 수정하고, 경험을 추가해 다시 한번 탐지해 보니 0% 확률로 바뀌더라고요.
SearchGPT까지 출시된 지금 AI를 사용하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ai 글을 복사 붙여 넣어 사용하는 것이 아닌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글에 사람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작성한 글도 형식적이거나 단조로운 문체는 오히려 AI글로 오인하기도 하더라고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을 섞어 자연스러운 글로 변경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