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연속 촬영 카메라 초기 세팅 방법

샤오미 15 울트라 언박싱 후, 카메라 초기 세팅 해 보았습니다. 평소 갤럭시 또는 아이폰 사용하는 유저였다면, 다소 생소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어려움 겪을 수 있는데요. 특히 Xiaomi는 연속 촬영하기 위해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

 

 

 

목차

샤오미 15 울트라 카메라 설정 찾는 법

연속 촬영 세팅 방법

프로를 위한 스마트폰 카메라?

 

샤오미 15 울트라 카메라 설정 찾는 법

샤오미 15 울트라 카메라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능을 켜주어야 합니다.

 

저 또한 평소 갤럭시와 아이폰 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처음에는 Camera 설정 아이콘 찾는 것부터 막혀버렸는데요.

 

언박싱 후, 기본 세팅에 어려움 겪는 분들을 위해 Xiaomi 15 Ultra 카메라 설정 찾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 설정 찾는 방법

1. 카메라 앱을 열어줍니다.
2. 화면 상단 중간에 위치한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을 눌러 줍니다.
3. 아래쪽 화살표가 위쪽 화살표(∧)로 바로 바뀝니다.
4. 이후 화면 하단에 설정 아이콘을 포함한 여섯 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기존 타 브랜드 스마트폰에 익숙한 분들은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갤럭시'나 '아이폰'처럼 익숙한 톱니바퀴 모양이 아니어서 더 헷갈리게 됩니다.

 

설정을 찾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연속 촬영' 세팅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방법 바로 소개드립니다.

 

연속 촬영 세팅 방법

연속 촬영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아낼 때,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로 별도 세팅해 주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amera App에서 연사 가능하도록 세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 15 울트라 셔터 연속촬영 세팅

1. 카메라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사진 탭의 '셔터 타입' 선택해 주세요.
3. 셔터 타입 메뉴에서 첫 번째에 위치한 '탭하여 사진 촬영'을 활성화합니다.

이제 동그란 셔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길게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이동하면 연속촬영 가능합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이후, 갤러리에서 대표사진 한 장으로 표시됩니다.

 

이는 Xiaomi의 특징으로 대표사진을 누르면 숨겨진 여러 장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의 간편한 GIF 기능은 미 15 울트라에서는 불가합니다.

 

연속된 이미지를 활용해 '움짤' 만들고 싶다면, 동영상 촬영 후 PC에서 편집하거나 별도의 서드파티 앱 설치해야 합니다.

 

프로를 위한 스마트폰 카메라?

솔직히 미 15 울트라를 사용하기 전 까지는 라이카 기술력에 대한 동경과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기기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 사용 초기에는 기존 애플, 갤럭시와의 차이로 어색했지만, 안드로이드와 iOS를 절묘하게 섞은 UI로 금새 익숙해져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5년 최고의 Camera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말 그대로 셔터를 누르면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프로 모드에서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아도, 기본 모드만으로 훌륭한 작품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즉,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해 주는 마법 같은 스마트폰입니다.

 

촬영자의 테크닉에 아쉬움 남는다면 별도 편집 프로그램으로 크롭 또는 보정하여 부족함을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편집이 어렵다면, 기본 앱에 설치된 다양한 필터만으로도 누구나 예술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일반 스마트폰 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을 뿐, 초보자도 어려운 조작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첨부한 이미지들은 로딩시간을 줄이기 위해 webp 파일로 변환하였습니다. 원본보다 선명함이 떨어집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는 디카

카메라 성능은 단언코 현존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카와 협업한 모델이어도 중국산 스마트폰 기술이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제품 구매 후 1주일 사용해 봤는데, 매일 같이 밖에 나가 촬영하고 싶은 스마트폰입니다.

 

높은 가격, 낮은 편의성, 중국산이라는 사회적 통념까지도 완전히 잊게 해 주는 모델입니다.

 

출사 나갈 때 무겁게 들고 다녔던 미러리스는 이제 집안 한쪽 구석의 소품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버-크롬-색상

25년에도 벚꽃이 만개하면 항상 그랬듯 석촌호수로 출사 다녀올 예정인데요. 올해는 디카 없이 미 15 울트라와 함께할 것 같습니다.

 

기교 없이도 감성적이고 선명한 색감의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꼭 한번 관심 가져볼 모델입니다.

 

※ 미 15 울트라 구매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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