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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키 Fliki ai 블로그를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보세요

80퍼센트 2024. 12.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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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시대 블로그만 운영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도 함께 운영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와 달리 영상편집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플리키(Fliki ai) 활용해 Blog 포스팅을 바로 쇼츠로 만드는 방법 소개드립니다.

 

플리키 ai 왜 좋은가?

플리키 ai는 초보자에게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제한적이지만 무료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발행한 포스팅을 몇번의 클릭만으로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편집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줍니다.

 

Fliki-ai-홈화면

회원가입 과정도 구글 계정만 가지고 있다면 간편하고, Google Translate(영어 > 한국어)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 플랜을 가지고 있지만, 5분 이상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스탠다는 월 $21, 프리미엄 $66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유튜브 쇼츠 제작

블로그-유튜브-쇼츠-만들기
유튜브-쇼츠-만들기

플리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 포스팅을 바로 유튜브 쇼츠로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ai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된 스크립트를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를 적재적소에 넣어 별도의 영상편집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이트 접속부터 발행된 포스팅 기반으로 유튜브 쇼츠 영상 만드는 과정 소개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리키ai가-제작한-동영상(수정X)

 

  • Fliki ai로 블로그 포스팅 쇼츠로 만드는 방법

1. 구글에서 Fliki ai 검색 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한국어가 익숙한 분들이라면 Google Translate이용해 영어 > 한국어로 설정 변경합니다.

3. 상단 오른쪽에 위치한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플리키-계정-로그인

4. 구글 계정 이용해 로그인합니다.

5. 플리키에서 묻는 2개의 질문에 답변을 완료합니다.

 

플리키-인터페이스

6. 환영이라는 문구 밑에 순서대로 '동영상', '오디오', '설계'라는 카테고리가 생성됩니다.

 

블로그-선택

7. 동영상 카테고리의 블로그(URL)를 눌러줍니다.

 

8. Blog (URL) to video 화면에 Idea prompt, Blog URL을 넣어 줍니다. 이후 Next를 눌러줍니다.

 

크기-선택

9. 비디오 크기와 사용자 정의를 선택합니다. 쇼츠 제작을 위해서 '9:16'을 선택하고, 사용자 정의는 '스톡 미디어' 선택합니다. 이후 '제출하다'를 클릭합니다.

 

플리키-내보내기-시작

10. Fliki ai가 스스로 쇼츠 영상을 생성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 후 '내보내기 시작'을 클릭합니다.

 

텍스트-수정

추가로 직접 Scene에 들어가 있는 텍스트를 수정하여 조금 더 매끄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ai가 만들어준 텍스트가 일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수정하기 바랍니다.

 

Fliki ai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텍스트 기반 Blog, 웹문서 등을 쉽게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플리키 ai는 매력적입니다.

 

초보자라면 손쉽게 포스팅을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유튜브도 함께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ai 도구입니다.

 

다만, 조금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 제작을 원한다면 캡컷(CapCut)과 같은 편집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캡컷 또한 유료플랜뿐 아니라, 제한적이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플리키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플리키 무료 버전 사용했을 때 생성되는 워터마크를 손쉽게 지울 수 있고, 다양한 이펙트 추가하여 영상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단 유튜브 쇼츠 영상은 플리키 ai와 캡컷, Sora ai를 활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uTreZbOx6fk?si=WvRaxYwtIJZEOsuc

 

캡컷이 아니더라도 캔바, 프리미어 프로 등 다양한 영상편집 프로그램 활용해서 가공한다면, 보다 전문적인 영상 제작이 가능합니다.

 

블로그와 영상을 동시에

포스팅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다 보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타인의 글을 ai활용해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허무함까지 느끼곤 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신고를 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따라서 글 하나만 발행하는 것보다는,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여러 공간에 전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직접 작성한 포스팅을 바로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트래픽을 높이고 싶다면, 소개드린 Fliki ai 활용해 간편하게 Shorts 제작해 보기 바랍니다.

 

매끄럽지 않은 부분만 찾아서 조금 수정해 준다면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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