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마트에서 출시한 6천원대 어메이징 치킨 인기가 엄청납니다. 3만원 배달치킨 시대, 마트에서 구매한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돌려먹기 좋은 디온리 에어프라이어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후기와 사용법 소개드립니다. 집에서 마트 치킨 눅눅하지 않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기 바랍니다.
디온리 에어프라이어 NAA321BK
디온리 에어프라이어는 세척이 용이하고, 통유리 구조로 조리과정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인데요.
판매량이 높다 보니 일시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기도 합니다.(구매 당시 11차 한정판매)
저는 오븐겸용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다, 부피도 크고 세척 등 관리가 어려워 디온리 에어프라이어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가성비뿐 아니라, 사용하며 만족한 제품인데요. 실사용하며 느낀 제품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점
1. 투명한 8mm 통유리 구조 : 요리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 유용하며, 오버쿠킹을 방지함.
2. 넉넉한 용량 : 5.5리터의 바스켓 용량은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음.(치킨 1마리 가능)
3. 세척의 용이성 : 유리로 된 바스켓은 세척이 편리하며 위생적임.
4. 조용한 소리 : 장시간 사용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로도가 낮음.
5. 저렴한 가격 : 1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타 에어프라이어 대비 가성비가 좋음.
- 단점
1. 식감 :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로 오븐에 비해서는 덜 바삭할 수 있음.(속은 잘 익음)
2. 무게 : 유리 바스켓(트레이) 무게가 약 1.35kg으로 손 힘이 부족한 분들은 손목에 부담될 수 있음.
3. 열 손실 : 바스켓과 본체 사이에 틈이 있어 열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작동 시 온도에 영향을 미침.
개인적으로 디온리 제품은 투명한 유리 구조 덕분에 사용 편의성과 위생 측면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세척이 어려운 구조의 제품에서는 세균 검출량이 높아 위생에 치명적이라는 기사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매일 요리해 먹었는데… ‘변기보다 더러운’ 에어프라이어, 확실한 청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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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리 제품은 바스켓 전체가 통유리 구조이기 때문에 세척이 용이하여 위생적인 부분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게와 열 손실 등의 단점은 사용자에 따라 불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합리적인 가격은 타 브랜드 제품보다 월등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동일 모델이더라도 가격대는 온라인 쇼핑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0만원 초중반 가격대로 구매가능합니다.
디온리 에어프라이어 언박싱
제품 바스켓 통유리 구조로 무게가 있어, 배송받은 후 언박싱 또한 조심스러웠습니다.
본체와 바스켓을 보호해 주는 스티로폼과 함께 한글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 주의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사용 전 주의사항
- 에어프라이어 설치 시 벽면 또는 주변 물건과의 거리를 10cm 이상 띄워 놓아야 합니다.
- 평평한 바닥에 놓고 설치해야 하며, 주변에 있는 가연성 물건(종이, 천, 커튼)을 치워주어야 합니다.
- 첫 사용 시, 바스켓에 음식은 넣지 않은 상태로 약 15분간 가열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 사용 설명서에 기능 조작에 대한 부분과 사용방법, 세척 및 보관법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요리라도 편하게 제공하는 매뉴얼에 맞춰 에어프라이어 돌릴 수 있습니다.
메뉴별 조리시간 및 온도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은 하단 표 함께 참고 바랍니다.
| 메뉴 | 온도 | 시간 | 온도 설정 범위 |
| 새우 | 160도 | 10분 | 150-170도 |
| 스테이크 | 180도 | 12분 | 170-190도 |
| 감자튀김 | 185도 | 25분 | 170-200도 |
| 닭다리 | 180도 | 15분 | 170-190도 |
| 생선구이 | 160도 | 20분 | 150-170도 |
| 통닭 | 180도 | 35분 | 170-190도 |
| 해동 | 80도 | 10분 | 70-90도 |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분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해 보는 분들이라면, 친절한 매뉴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절한 조리 온도와 시간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제공하는 사용 설명서는 큰 도움 됩니다.
작동과 관련해서도 기능 조작부 부분 UI가 음식 일러스트로 표현되기 때문에 상당히 직관적이며, 조작이 용이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사용설명서는 꼭 주방 근처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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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기다리는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간신히 구매 후,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습니다.
이마트에서 에어프라이어 190도 5분 돌렸을 때 최적의 퀄리티로 제품 출시했다고 하여, 더욱 먹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우선 마트에서 연구한 그대로 최적의 조리 시간과 온도를 지켜 그대로 air fryer 돌려보았습니다.
5분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마트에서 함께 구매한 무와 양념소스를 꺼내 맛을 보았습니다.(하단 쇼츠 영상 참고)
https://youtube.com/shorts/Xm1dAJKPCPk?si=fr2eExbLGz1Dii78
바삭함이 훌륭한 어메이징 한 맛의 치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만원대 치킨이 범람하는 요즘, 6천원대에 이렇게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맛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물론 에어프라이어 또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말이죠.
아직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어메이징 치킨 구매에 혈안인 상황인데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대중의 관심이 줄어들면 자주 이마트 들려 구매 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을 생각입니다.
마트 치킨 간편하게 돌려먹어요!
치킨 3만원 시대, 마트에서 단돈 6천원대 치킨을 내놓으면서 치킨마니아인 저 또한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마트에서 내놓은 어메이징 치킨은 특히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190도 5분 조리에 최적화를 하였다고 하여, 디온리 air fryer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치킨뿐 아니라, 먹고 남은 배달음식, 튀김 및 냉동식품 돌려보았는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오히려 오븐의 오버쿠킹으로 인한 탄 부분도 발생하지 않아 더 편리하게 조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간편하게 음식을 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디온리 에어프라이어' 한번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우선 타 브랜드보다 월등히 저렴했고, 세척이 용이하기 때문에 관리 측면에서도 도움 됩니다.
air fryer에 마트 치킨 맛있게 돌려먹었던 찐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오늘 저녁에는 가까운 오프라인 마트에서 장 보면서 치킨과 맥주 구매하여 '치맥타임' 즐겨보세요!
